CJ E&M이 8일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1인 창작자들의 라인업을 공개, 입장권 예매에 들어갔다. /사진제공=CJ E&M
대도서관, 씬님, 윰댕, 허팝, 밴쯔가 7월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낸다.
8일 CJ E&M이 7월15~16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1인 창작자 축제 ‘제2회 다이아페스티벌’ 참가자를 공개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창작자들을 총 망라한 제2회 다이아페스티벌 라인업에는 구독자수 100만명 이상의 탑크리에이터 5명을 비롯해 구독자수 50만명 이상의 1인창착자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분야별로는 ▲게임(대도서관, 러너꽃빈, 머독, 재넌, 희바, 보겸, 텔론, 테스터훈 등) ▲뷰티(씬님, 회사원A, 윤쨔미, 레나, 한별, 곽토리, 리아유) ▲엔터(데이브, 쿠쿠크루, 윰댕, 유준호, 소근커플, 채희선, 미니유ASMR, 억섭호, 박막례할머니) ▲키즈 (허팝, 달려라치킨, 라임튜브, 토이팩토리, 소희짱, 마이린TV, 유라야놀자, 애니한TV) ▲푸드(밴쯔, 꿀키, 소프, 슈기님, 초의데일리쿡, 더스쿱, 시니) ▲뮤직(원밀리언, 어썸하은, 데프댄스스쿨, 이안킴, 피아노치는이정환, 팝핀현준, 롱디)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해외에서 활동 중인 ▲헤이츠페이 ▲스먕피아노 ▲써니다혜 ▲아만다테이스트 등이 한국 팬들과 만남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
이번 제2회 다이아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5월29일 박막례 할머니의 다이아페스티벌 소개 영상은 6월8일 현재 약 45만회 이상 재생됐으며 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아페스티벌 입장권은 8일부터 지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일권(8000원) ▲2일권(1만2000원) ▲3인 가족권(2만원) ▲4인 가족권(2만5000원) ▲5인 가족권(3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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