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장 성 작가와 협업한 2017 리이매진 프로젝트 작품 '공존'을 공개했다. /사진=링컨코리아 제공
링컨코리아가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에서 오는 8월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적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링컨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에서는 2013년 링컨 MKZ를 출시를 기념해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 을 주제로 권오상 작가, 에브리웨어, 그리고 한성필 작가와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링컨 컨티넨탈의 브랜드 철학과 메세지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설치 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인 장성 작가와 ‘공존(共存)’을 테마로 협업을 진행한 것.
장 작가는 “링컨 컨티넨탈은 우아함과 세심함을 갖췄으면서도 거스를 수 없는 웅장함과 품위가 공존하 차라고 생각한다”면서 “상반된 가치들이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컨티넨탈의 예술적 내러티브가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현재 예술계에서 혁신적인 작품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는 장 성 작가와 함께 링컨 컨티넨탈의 의미를 새롭게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적 접점을 가진 컨티넨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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