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 주요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28일(현지시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2만1830.31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그러나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내려간 2472.10에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12% 떨어진 6374.68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액손모빌, 아마존 등 일부 기업의 부진한 실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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