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준다. 지진발생 후 결제대금이 연체된 고객에게는 올해 말까지 접수를 받아 접수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체이자를 면제해준다.
또 내년 2월 말까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과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신규이용 시 최대 30%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지원은 우리카드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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