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사직동 일대에서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아주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은 충북 청주시 사직동 일대를 찾아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6일 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만장을 직접 전달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해마다 연탄기부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난방비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아주저축은행의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2012년부터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