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사진=TVN 캡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이하 '강식당')에 새로운 직원이 긴급 투입된다.


지난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식당을 찾은 백종원의 시험을 무사 통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청출어람' 안재현의 오므라이스에 손님들의 극찬이 줄을 이었고 강호동의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손길이 더해진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 탄생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오늘(26일) 방송에서는 '뉴페이스'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 이는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잠시 서울로 떠나게 돼 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긴급회의에 돌입한 멤버들은 '박보검급' 알바를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평화로운 '강식당' 에서는 직원들의 '현실판' 싸움까지 보여준다.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리는가 하면, 신메뉴의 압박으로 설거지가 쌓이자 직원들은 멘탈붕괴에 빠지게 된 것. 이어 '존재하는 듯 존재하지 않는' 본사에 복지를 요구하는 직원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시청자에게 다양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신서유기-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