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18일 원/달러 환율이 1065~1066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65.8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는 혼재된 결과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 낙관론을 재확인하고 유로화가 하락한 영향에 상승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강세에도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셧다운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한 만큼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기대어 원/달러 환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