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19일 원/달러 환율이 1069~1070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69.8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밤사이 달러화는 셧다운 우려에 따른 약세 요인과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며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하는 강세 요인이 혼재되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강보합권에서 마감하고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약세를 보인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