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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99㎍/㎥를 기록했다.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90㎍/㎥ 이상 2시간 이상 이어지면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인·폐질환·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일반인도 오랜 시간 실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황사보호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월20일 발령된지 21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