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현무 한혜진. /사진=MBC 제공

오늘(27일) 더팩트는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것. 특히 '두 사람이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전현무는 바쁜 스케줄에도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치면 곧바로 한혜진을 보기 위해 그의 자택이 있는 논현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특히 자신 소유의 고급차 벤틀리, 레인지로버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전현무,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사이.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묘한 썸을 풍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나 혼자 산다'에서 '썸'과 '쌈'을 오가는 러브라인을 보여준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다. 프리랜서를 선언, 채널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서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