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있다.

다보스포럼의 창립자 겸 집행위원장으로 알려진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전 세계에 걸쳐 비즈니스, 정부, 시민사회까지 다양한 그룹의 리더들이 함께 세계 상황 개선을 위한 공동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