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여자앵커 안경. /사진=MBC 방송캡처
이날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침 6시부터 뉴스를 진행하려면 새벽 2시40분에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고 다시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눈이 늘 피곤했다. 매일 안약을 한 통씩 썼다. 그래서 안경을 껴보는 게 어떨까 했다”고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임현주 아나운서는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으면 그냥 벗고 하려고 한다”며 “(안경을) 끼고 안 끼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젠 낯설지 않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