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가 4월 2일 리뉴얼 오픈과 함께 ‘TCY랍스터 버거 (TCY lobster burger)’와 이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TCY는 ‘타임스퀘어 코트야드’의 줄임말인 ‘탐코야’의 영문 약자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 (Instagram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한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2030세대 및 여성 고객을 겨냥해 이색적인 메뉴 ‘TCY 랍스터 버거’를 출시했다. 아보카도와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랍스터 버거는 바삭바삭한 프렌치 프라이, 케첩이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TCY 랍스터 버거 세트 이용 시, 인증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생맥주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단, 1세트 당 생맥주 최대 1잔을 제공하며, 기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