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단횡단 사고. /자료사진=뉴스1
횡단보도가 아닌 곳으로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시내버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 조사를 마친 경찰은 유족들에게 이들의 인적사항을 확인시키고 장례절차를 진행중이다.
경찰관계자는 "시내버스 운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과실이 드러나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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