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은 21일 1079~1080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9.9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 강세가 원/달러 환율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중단 협의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완화로 위험회피성향이 진정돼 원화약세를 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