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티유니타스
‘타카’는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해 정보를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친구들과 ‘챌린지’를 통해 함께 도전하고 응원하면서 학생 스스로 건강한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타카’라는 이름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자신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 변화의 순간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영어 문장 ‘take a picture and capture time’에서 따왔다.
에스티유니타스 측은 “최근 10대 사이에서 ‘공스타그램(공부+인스타그램)’ 등 공부 인증 사진을 일종의 놀이처럼 SNS에 올리며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고 함께 실행해 나가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걸맞은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타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 등을 통해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스티유니타스가 인공지능(AI),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타카'는 비슷한 나이와 목표, 지역 등 공통점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며, 서로 칭찬과 격려를 나눌 수 있는 ‘스탬프’ 기능을 도입하는 등 중·고등학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베타 버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구글플레이에서 ‘타카’를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으로 가입하면 ‘허쉬초콜릿 드링크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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