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은 8일 1073~1074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3.9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가 전주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 주 FOMC 및 ECB 등 주요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돼 있어 보합권 내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