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은 14일 1136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6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가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으나 단기적으로 신흥통화에 대한 투자심리가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의 상승압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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