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및 서울 강동구 등 ‘명문학군’ 인접 단지 인기
역세권보다 프리미엄 높아…상도동 학군 인접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눈길

지역 내 명문학군과 인접한 아파트는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우수 입지요건으로 손꼽힌다. 부동산 규제 등 시장 분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명문학군 입지를 갖춘 아파트 중에는 동일 지역 내 역세권 단지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해 상도3동 일대에 지어지는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단지 바로 근처에 강현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상도초, 대림초, 성남고교 등 지역 내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받는 아파트다. 여의도 및 노량진에 조성된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인 장승배기역과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강남을 비롯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공항버스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노선이 운행중인 버스정류장이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명에 포레스트를 붙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바로 뒤에 용마산이 위치해 있는데다 산책로가 단지에서 바로 연결돼 있다. 여기에 보라매공원도 가까워 더블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성대시장과 동작구청, 중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의 생활∙의료시설 등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되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부는 소형 면적임에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이 설계는 발코니 확장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채광과 개방감, 통풍에 좋고 난방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3동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49㎡, 59㎡A, 59㎡B, 9개 동, 총 520세대(예정) 중 1차 조합원 모집은 401명으로 모집 중이며 향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변경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34 도림(가나안)빌딩(이수역 1번출구 앞, 기업은행 이수역지점) 6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