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어트 와이츠먼
윤승아는 가을과 도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리브컬러의 ‘트렌치코트’에 ‘보잉 선글라스’, ‘미니 숄더백’, ‘앵클부츠’ 등 통일감 있는 블랙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윤승아가 착용한 미니 숄더백은 베지터블 가죽 가공으로 알려진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의 제품 ‘엘바 미니백(elba mini bag)’이다.
또한 경쾌한 발걸음을 만들어준 윤승아의 앵클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의 18FW 신상 마고 75(MARGOT 75)로 알려졌다. 지난 FW시즌부터 트렌드로 안착한 삭스 부츠 스타일로 7.5cm 원형의 블록 힐과 날렵하게 빠진 토우 라인이 포인트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