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스
이번 쇼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 공개됐으며, BOSS Menswears와 BOSS Womenswears가 함께했다.
이번 시즌 BOSS는 캘리포니아의 해안도시와 태평양이 내려다 보이는 모던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해안가과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캘리포니아는 정교하지만 편안하고 파도를 타는 듯한 분위기를 준다. 이번 BOSS의 새로운 컬렉션은 이런 캘리포니아 모습에 영향을 받았다.
BOSS의 시그니처 테일러링은 남성과 여성 모두 우아하고 깨끗하지만 에어리한 패브릭과 편안한 질감을 사용하여 여름을 보다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캘리포니아의 대도시인 LA를 추상적으로 그려낸 지도는 새틴 드레스와 나일론 코트에 역동적인 패턴으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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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시즌 런웨이에서 처음 도입된 새로운 BOSS 코드 ‘스포츠 테일러링(Sports Tailoring)’은 이번 시즌에도 디자인을 이어나갔다. 또한 캘리포니아의 스포츠에서 영감 받아, 서핑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테일러링, 드레스, 그리고 아웃웨어에 응용하여 재창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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