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맥시마. /사진=한국닛산
한국닛산이 기존 고객들에게 닛산 브랜드만의 익사이팅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닛산은 지난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와 넥센 경기에 닛산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기존 고객 중 선착순으로 선정된 15팀(총 30명)에게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카이박스는 외부 테라스 관람석 등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쾌적한 환경이 구현되는 곳이다.

올해로 한국 출범 10주년을 맞는 다양한 이벤트로 기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왔다. 지난 5월에는 닛산이 공식 후원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크라이나 키예프 결승전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UEFA 결승전 당일 한국에서는 CGV 골드 클래스에서 생중계 관람 이벤트를 실시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한국닛산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은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닛산만의 차별화된 짜릿한 감성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