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최근 분양한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1순위청약에서 모두 팔렸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1순위청약 620가구 모집에 3189명이 신청해 평균 5.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검단신도시 첫 공공분양아파트이자 역세권 브랜드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전체 1452가구 대단지로 84㎡ 이하 면적으로만 구성했고 202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 앞이다. 신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한번 환승으로 약 30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은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단지 인근 초·중·고교가 세워질 예정이다. 조경면적은 44.56%로 절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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