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바이오 관계자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투자 금융기관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준비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와 중국 임상 3상에 돌입한 에이즈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 등을 중심으로 파트너링 미팅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은 것은 현재 개발이 순항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높아진 증거이며 기 개발 중인 여러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 라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세계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로 각 기업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과 보유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과과의 연구협력과 네트워킹·최신동향 파악·투자기회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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