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앨리슨파트너스 대표. / 사진=한국PR기업협회.
국내 주요 PR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9대 회장에 정민아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대표가 7일 선출됐다.2019년 한 해 동안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 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이성용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이장원 함샤우트 부사장이 선임됐다.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가 연임됐으며 전임 회장인 신성인 KPR 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2000년 12월1일 한국 PR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PR인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2019년 1월 현재 29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