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셀리드는 공모가 3만3000원 대비 32.6% 오른 4만3750원으로 시작해 오전 9시15분 기준 시가 대비 11.31% 오른 4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셀리드는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서 공모가를 3만3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818.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셀리드는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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