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예거 르꿀트르'매장에서 직원이 신상품을 선보이는 모습.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인 '예거 르쿨트르'의 2019년 신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에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마스터 울트라 씬 라인'의 시계 3종이 포함됐다. '마스터 울트라 씬 라인'은 '마스터 울트라 씬 문 에나멜',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에나멜',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 3종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시계에서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인 문페이즈,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를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은 전세계 50개 한정으로 1억원대에 판매한다. 이외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랑데부 라인'의 상품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