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KAMA, KAIDA, KAICA)가 주최하는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개최하며 11일간의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가운데)이 XM3 인스파이어 관련 질의를 듣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지난 1995년부터 2년주기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의 주제로 완성차는 현대·기아를 비롯한 국내 6곳, 해외 15곳 등 21개 브랜드가 신차 36종을 포함해 154종을 선보인다. 오는 4월 7일까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