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황하나 마약 수사'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 4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으며 6일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에서 "연예계에 알고 있던 A씨의 권유로 마약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