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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철두철미한 모습처럼 기저귀를 고를 때에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많은 분이 공감할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 2편으로 제작됐다.
유연성을 강조한 ‘활동력’편 속 백종원 씨는 마트에 들어선 후 수많은 브랜드 기저귀 속에서 “여기서 제일 잘 나가는 걸로 줘봐요”라는 멘트를 하며 ‘보솜이 액션핏’을 받아 든다.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틱 허리밴드’를 피자 치즈처럼 잘 늘어난다고 표현하며 ‘액션핏 기저귀’를 “솔루션 그 자체”라며 백종원 씨의 특유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강조한다.
‘흡수력’편은 집에서 온라인 쇼핑하는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매한 ‘보솜이 액션핏’의 흡수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직접 기저귀에 물을 부어 시험하는 ‘물 먹방’을 선보인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를 강조하기 위해 아기의 기저귀를 고르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보솜이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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