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왼쪽 두번째)가 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클라우디오 보리오 BIS 통화경제국장(왼쪽 세번째)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