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전미선·박해일·송강호 '살인의 추억 이후 16년만에 재회'

배우 전미선과 박해일, 송강호(왼쪽부터)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최덕문, 남문철 등이 출연한다. 7월 2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