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10kg 먹방./사진=KBS 2TV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이 만든 음식에 실망한 현주엽은 결국 고기를 택했다. 현주엽은 "고기 가져와라. 난 더 이상 못 먹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결국 선수들은 남은 찜닭 뒤처리를 했고, 현주엽은 선수들 뒤에서 10kg에 가까운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현주엽은 "고기가 제일 나아"라면서 확실한 먹방에 돌입했다. 채끝살, 치맛살 등 부위별로 먹방을 한 현주엽은 감탄하며 고기를 흡입했다. 현주엽은 마지막 고기를 굽던 중 고기 한 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에 세상 속상한 표정으로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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