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14일 1119~1206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06.07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화는 9월로 예정된 미국의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일부 제품에 대해 연기하기로 하면서 위험회피성향 완화와 함께 상승했다"면서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