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신세계 제공.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채식을 뜻하는 비건(vegan)의 영역이 식품과 패션의 영역을 넘어 화장품까지 확대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하 1층(신관) '시코르'매장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 반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안전한 천연 식물성 원료와 감각적인 대리석 패턴의 패키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코르에서 만날 수 있는 디어달리아는 론칭 2주년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5종의 '비건 뷰티 스타터 세트'를 특별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