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정근, 배해선, 여진구, 아이유, 블락비 피오, 구구단 미나(왼쪽부터)가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2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 측은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인 상황이다. 다만 확정은 아니고 일정이나 여행지 등 세부 사항도 아직 미정인 상태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10.4%, 최고 11.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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