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사진=나인테일즈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는 최근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건강캠페인을 진행하며 인기가수 강애리자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강애리자는 오는 26일 저녁 8시 신촌 인디톡 홀에서 ‘작은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로 그간 쌓아왔던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3살에 데뷔한 그녀의 이번 콘서트는 가수 생활 55년 만으로 강애리자만의 감성과 노련미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강애리자는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자주 찾아뵈려고 한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강애리자는 한양여자전문대학 도예과를 나와 요술공주세리, 마린보이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로 활동했으며 ‘분홍립스틱’을 부른 원조 가수로 1975년 가족그룹 ‘작은별 가족’의 멤버로 데뷔했다. 6남1녀로 구성된 ‘작은별 가족’은 가족 모두가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대금, 첼로 등 3~5개 악기를 연주해 큰 화제가 됐고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최근 GS홈쇼핑 론칭과 함께 공영쇼핑과 신세계TV쇼핑에서 연속 매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인테일즈는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과 한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세계 화장품시장과 다양한 나라의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나인테일즈는 지난 7월 링클파워필링을 국내 최초로 프랑스 홈쇼핑에 첫 론칭을 하며 프랑스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링클파워필링은 세계 패션과 미용의 심장, 프랑스 파리의 홈쇼핑서비스 1위인 M6 부티크(채널 6번) 방송에 국내 최초로 한국 미용제품을 론칭하며 첫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화제가 됐다.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GS홈쇼핑이 진행하는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GS홈쇼핑의 태국과 말레이시아 방송에서 히트되며 현재까지 연속 매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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