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김채원.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채원의 과거 발언이 25일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채원의 과거 ‘에스크’(ASKfm·사이트의 회원에게 익명으로 질문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Q&A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발언이 공개됐다.
이중 같은 학교 학생이 보낸 “뚱뚱한 거 시름(싫음)?”이라는 질문에 “누가 좋아해”라고 언급한 것이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다.
김채원의 에스크 발언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경솔하다” 혹은 “솔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2019년 상반기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차트는 지난 6월 보도를 통해 “아이즈원은 2019년 상반기 동안 총 매출액 5억1000만엔(한화 약 55억2400만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2019년 일본 데뷔 신인 가수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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