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발행한 ‘산책, 기억을 보다’ 책 내지. /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전자지도와 연동해 말하고 색칠하고 움직이는 컬러링북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하남시의 명소를 스케치해 기억을 자극하고, 현장 방문을 유도하는 인지재활 컬러링북 '산책, 기억을 보다'를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했다.
김상호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발간한다.”며,“오늘의 하남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컬러링북의 사용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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