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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 펀드자금이 사흘째 순유출을 보였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609억원이 출금됐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432억원이 빠져나갔다. 개인비중이 높은 공모펀드는 74억원, 사모펀드는 358억원 줄었다.

채권형펀드는 827억원 줄어 3거래일 만에 순유출을 보였다. 국내채권형펀드에서는 696억원, 해외채권형펀드에서는 131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 MMF(머니마켓펀드)는 9414억원 줄어 하루 만에 순유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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