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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런던, 뉴욕, 상하이 등에 새로운 향수 아트월을 선보였다. 구찌의 대표적인 젠더리스 향수 ‘메모아 뒨 오더(Mémoire d’une Odeur 이하 구찌 메모아)’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아트월은 자유로운 감성의 이미지를 그려낸 구찌 메모아 캠페인의 모습을 담았다.구찌 메모아는 성별이나 시대에 국한되지 않은 하우스의 첫 유니버셜 향수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 (Alessandro Michele)의 현대적인 시각을 녹여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후각을 통해 기억의 힘을 탐구하고 과거의 추억이 현재에서 되살아나는 상상을 하며 구찌 메모아를 탄생시켰으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와 함께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포용적인 공동체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구찌 메모아 캠페인은 영국의 뮤지션 겸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모델들을 이끌어 현대 가족이 삶을 살아가는 모습, 즉 자유분방하게 독립적인 삶을 살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고 있는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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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양한 재능과 특색을 지닌 캠페인의 모델인 해리스 리드(디자이너), 주미 로소우(디자이너 겸 뮤지션), 아리아나 파파데메트로폴로스(아티스트), 스타니스라스 클로소우스키 데 롤라(배우 겸 뮤지션), 올림피아 디올(아티스트), 그리고 레즐리 위너(모델 겸 뮤지션) 등이 황금빛 태양 아래 옛 유적지 옆 평야에서 피크닉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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