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열애.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김강훈은 "한 달 동안 거의 짝사랑을 했다. 사다리 점을 봐서 고백했는데 '그런 줄 몰랐어, 생각해 볼게' 하더라. 5일 뒤에 좋다고 답변이 왔다. 기분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자친구 자랑해 달라", "아이린 닮았다고 하던데"라는 MC들의 얘기에 "그냥 제 눈에는 그렇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장기 연애 비법을 전현무에게 알려줘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강훈은 전현무를 향해 "오해 안하고 진실만 얘기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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