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효성.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춘화가 효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전국 이야기 대회 -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성은 "아버지가 사업이 망해서 60세가 넘은 나이에 일용직 노동자 일을 시작했다"며 "어머니는 몸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후 효성은 가수 진성의 '동전 인생'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하춘화는 "노래도 잘하시고 노랫말을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한 것이 아닐까 싶다"며 "앞으로는 좋은 일, 희망찬 일들만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