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사과…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또맘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6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못하고 스토리로 잠깐 올린 게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 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앞서 오또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성규가 본인의 SNS를 팔로우한 사실을 밝히며 팔로잉 멤버 캡처 사진을 올렸다.

오또맘은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며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성규 아내한테 혼날라"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또맘은 57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보유한 셀럽이다. 그는 운동하는 엄마로 건강한 자기관리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