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벽돌선물. /사진=미우새 방송캡처
이날 김희철은 이사한 딘딘을 위해 청소도구를 집들이 선물로 준비했다. 집을 둘러보던 중 깜짝 손님으로 김종국이 방문했다.
딘딘은 김종국이 들고온 선물에 경악했다. 카트에 벽돌을 잔뜩 싣고온 것, 이를 본 딘딘은 "아니야"라 연신 외치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 벽돌은 이상민이 딘딘에게, 딘딘이 다시 김종국에게 선물했던 것으로 다시 딘딘에게 돌아온 것. 김종국은 "끝까지 간다 영화 몰라? 아니 '의좋은 형제'다"라며 딘딘을 놀렸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