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교육·보건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오전 9시30분 동구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진행했던 성교육과 보건교육 현황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고 성교육과 보건교육에 대한 학생·교직원·학부모들의 소통의 장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학교 성문화 조성과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학생 공모전 우수작, 남산고 및 용수중의 성교육 연구학교 운영 자료, 학생동아리 작품 등을 전시한다.
보건교육연구회의 감염병예방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과 금연지원센터의 흡연예방교육부스 운영 등 총 8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성관련 상담 부스’, ‘성사안 관련 법률자문 부스’ 등도 운영한다.
특히, 강은수 강사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폭풍미디어 시대에 자녀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도 한다.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성교육과 보건교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건전한 학교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학교 성문화 조성과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학생 공모전 우수작, 남산고 및 용수중의 성교육 연구학교 운영 자료, 학생동아리 작품 등을 전시한다.
보건교육연구회의 감염병예방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과 금연지원센터의 흡연예방교육부스 운영 등 총 8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성관련 상담 부스’, ‘성사안 관련 법률자문 부스’ 등도 운영한다.
특히, 강은수 강사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폭풍미디어 시대에 자녀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도 한다.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성교육과 보건교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건전한 학교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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