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21대 중앙선대위 합동 출정식이 진행, 우희종 시민당 대표(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각오를 전하고 있다.

이날 우 대표는 "집권 여당에 힘을 싣기 위해 저희가 이 자리에 섰다, "저희는 같은 운명체이고 이번 선거를 통해 명확하게 그 뜻을 표심으로 저희에게 몰아주셔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