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민생당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광산구을 밤 9시39분 개표율 23.1% 기준 2156표(8.0%)를 얻어 민형배 후보(2만2358표, 83.9%)에 큰 격차로 뒤처졌다. 사진은 3월12일 노 후보가 민생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국정농단’ 정국에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저격수’로 활약했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었다.노승일 민생당 후보는 광주 광산구을 밤 9시39분 개표율 23.1% 기준 2156표(8.0%)를 얻어 민형배 후보(2만2358표, 83.9%)에 큰 격차로 뒤진 상황이다. 현재 민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는 후보로 떠올랐다.
김용재 정의당 후보는 1521표(5.7%)를 얻어 3위를 기록중이며 이병훈 노동당 후보(316표, 1.1%), 김홍섭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277표, 1.0%) 순으로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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