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그래스페드(Grass-Fed) 유청단백질로 만들어진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출시했다./사진=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가 그래스페드(Grass-Fed) 유청단백질로 만들어진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와 세계 No.1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단백질 제품이다.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양질의 단백질을 쉽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뉴질랜드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은 100% 유청단백질로 이루어졌다. 단백질 22g과 BCAA 류신, 이소류신, 발린 등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평소 식단으로 채우기 힘든 단백질과 영양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질리지 않고 단백질을 꾸준히 챙길 수 있도록 바닐라 향을 첨가했다.


포만감이 있어 운동하는 사람뿐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먹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물에 쉽게 녹는 분말 형태로 차가운 물 또는 우유 200ml에 동봉된 스푼으로 2스푼을 넣고 잘 저어 먹으면 된다.

그래스페드는 곡물 사료 대신 풀을 먹여 소를 키우는 사육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연 방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소 한 마리를 키우기 위해 1058평에 해당하는 면적을 확보하고 동물 성장호르몬(Rbst)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뉴질랜드 정부 차원에서의 낙농 관리 기준을 지켜야만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자연 방목 젖소는 넓은 자연에서 목초를 먹고 생활하기 때문에 축사에 갇혀 곡물 사료를 섭취한 젖소보다 건강하고 원유의 영양 가치가 높다. 또한 지방세포를 증가시키는 오메가-6 지방산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나 식단관리를 하는 사람에게도 인기가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근육 증가뿐 아니라 건강 관리를 위해 전연령층이 단백질 섭취에 관심을 보인다”라며 “단백질 중에서도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출시했다.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