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의 주얼리 협업 'MOMENT OF LIGHT'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MOMENT OF LIGHT는 5월 8일 실루엣 공개 이후,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의 협업 상품으로, 각 멤버의 탄생석과 각인이 새겨진 21종의 목걸이와 방탄소년단 공식 로고 디자인이 적용된 'BTS CHARM'까지 총 22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콘셉트인 '탄생(BIRTH)'은 온전한 빛이 탄생하게 되는 순간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며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탄생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어 '운명(DESTINY)'은 운명적 이끌림을 통해 서로 다른 존재가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을 담았으며, '공존(COEXIST)'은 달과 별 모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팬던트 디자인이 입체적인 이미지와 함께 감수성을 자극한다.

5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온라인에서만 공개된 실물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MOMENT OF LIGHT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는 특성상 제품을 제한적으로 확인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13일부터 배송되는 제품의 실물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의 협업 주관사인 실버스톤은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목걸이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MOMENT OF LIGHT'의 콘셉트와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